[원데이클래스]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리얼후기


저는 취미로 POP 글씨 쓰기를 배웠고,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서 SEE:NEAR(씨니어)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클래스를 체험단으로 신청해 듣게 되었어요. 


수업은 강사님의 서예, 캘리그라피에 관련된 내용 설명과 체험으로 진행 하셨어요. 
수업이 시작하며 강사님이 어떻게 서예에서 캘리그라피로 넘어가게 되었는지, 
캘리그라피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서예와 캘리그라피는 순환구조로 되어있고, 보통 서예를 기반으로 캘리그라피를 한다고 합니다. 
서예를 배우신 강사님은 비교적 쉽게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셨어요.


POP 글씨를 배운 나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조금 달랐어요. 
POP 글씨는 넓은 면적을 가진 붓으로 모양을 따라서 칠하기가 쉽거든요.
캘리그라피는 모필의 부드러운 붓으로 한다는 차이가 있었어요.

나는 “네가 있어 행복해” 라는 짧은 문구를 적었는데, ㄴ과 ㄱ을 적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부드러운 붓이라서 조금이라도 힘을 세게 주면 일정한 두께의 글씨가 나오지 않았고 매끄럽게 붓을 회전해야 원하는 느낌의 글씨를 쓸 수 있거든요.
계속해서 같은 글자를 적고 헤매고 있을 때마다 강사님은 달려와서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액자에 넣을 종이는 연습지와는 다른 질감이었고 번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연습을 할 때 도와 주셨어요. 꽃은 수채화로 했는데 각자가 쓴 글씨에 어울리도록 꽃 색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예쁜 색을 만들었을 때 꽃잎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꽃잎의 모양과 잎의 위치를 같이 잡아서 꽃을 그렸는데, 캘리그라피란 글씨만 예쁘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캘리그라피만 했을 때와 글씨와 꽃이 어우러지는 모양의 캘리그라피를 보는 것은 느낌이 완전 달랐어요. 꽃잎 덕분에 캘리그라피를 조금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선생님이 캘리그라피를 할 때의 꽃을 그릴 위치도 같이 고민해주셔서 캘리그라피를 짧은 시간에 완성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완성한 저의 첫 캘리그라피 액자를 공개합니다!


자세히 보면 서툴긴 하지만 붓을 잡고 있는 내내 즐거웠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다음 수업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종강한 대학생들도 하루에 들을 수 있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취미나 데이트로 부담 없이 들으러 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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