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벤트]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 질거야 

안녕하세요, 쉐어러스입니다.
팜파스 출판사의 신간인 <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 질거야>는 
'내 인생의 슬럼프'가 어디서 오는지를 이해하고,
심리학자인 저자의 상담 사례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응모기간 : 2/14-2/23
*당첨발표 : 2/24 (개별연락)
*배송정보 입력 : 2월 24일 자정까지
*서평작성기한 : 도서 수령 후 14일 이내
*인원 : 10명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서평단 필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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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번아웃이라고 하기엔, 애초에 열심히 한 것이 없는데…
우울증이라고 하기엔, 병원에 가기는 유난스러운 것 같은데…
단순 무기력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랫동안 무기력한데…
나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최근 몇 년 간 신체적, 정신적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이 활발하게 이야기되었다. 질환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 불안장애, 강박증 등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이야기도 많다. 현대인이라면 이들 중 하나의 증상에는 속하기 마련이겠지만, 그것이 그 사람을 전부 설명해줄 수는 없다. 하도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그러니까 ‘나도 그런가 보다’ 추측하며 하루하루를 산다.
‘그냥’ 하루하루를 산다는 것, 기본적으로 무기력하고 기쁘지는 않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낸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그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슬럼프’에 빠진 상태일 수도 있다. 슬럼프는 예전만큼 실력 발휘를 못하는 상태, 예전보다 후퇴된 상태, 침체, 부진의 느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예술가, 운동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졌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엄밀히 생각해보면 그 단어는 일상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기도 하다. 삶은 마라톤이라고 하지 않는가. 마라톤을 뛰는 선수인 우리도 슬럼프를 겪을 수 있지 않을까. 그간 막연히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얼버무렸던 상태에 ‘슬럼프’라는 적확한 단어가 필요하다.

사는 게 다 그렇다는데,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 같고,
뭔가 잘못한 것 같고,
실패할 것 같아요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에 9장으로 구성되어 있던 내용을 크게 3개의 파트로 재구성했다. Part 1에서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슬럼프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무기력, 우울증, 노잼, 극심한 스트레스, 두려움 등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일반인들이 슬럼프를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슬럼프를 겪는 사람들의 예, 그들이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 등을 제시하며 슬럼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슬럼프의 각 단계를 제시하며 슬럼프의 이해를 돕는다.
Part 2에서는 슬럼프에 잘 빠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감(자기감)이 없는 사람, 완벽주의자,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사람의 유형으로 나누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회사 생활, 연인과의 관계, 삶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임상심리학자인 작가가 들려주는 사례와 이야기를 보다 보면, 하나의 이야기에만 해당되는 사람도 있고, 조금씩 모든 이야기에 해당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는 누구나, 언제든, 우리는 살면서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는 것,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상처는 새삼스레 불쑥 나타납니다
누구나 슬럼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슬럼프에 빠진 것을 모르는 것,
그래서 빠져나오지도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슬럼프에 빠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 상처받은 기억이 있다. 어렸을 적에,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특별히 상처 받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기억, 말, 상황 등이 새삼스레 상처가 되기도 한다. 과거의 무엇인가가 현실의 어떤 상황, 사람, 시기 등과 맞닥뜨렸을 때 잠재되어 있던 문제가 슬럼프라는 종합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완벽한 부모도, 아이도, 사람도 없는 만큼 슬럼프는 늘 우리의 문제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슬럼프를 이겨내는 것은 분명히 자신의 일이라는 사실이다. Part 3에서는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으로 자기감(자신감)을 찾고, 지금 현재를 살아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와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상처를 극복하여 앞으로는 자신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 이는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매순간 힘든 과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에 집중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내 인생의 슬럼프’가 어디서 오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넘어서려는 노력과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왜 내 인생은 즐겁지 않은지, 왜 나는 늘 바쁘고 피곤하기만 한 것인지, 왜 늘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지, 왜 내 사랑은 매번 힘겨운 건지, 왜 로또만이 내 꿈의 전부인 것처럼 살 수밖에 없는지 그 원인을 들려준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충고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살아온 인생이 하나둘 스쳐가며, ‘자신을 찬찬히 돌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슬럼프 극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위로하고 보듬는 일’이다. 그리고 이 책이 알려주는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은 인생이 내 맘 같지 않아서, 내 뜻 같지 않아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한기연

임상-상담심리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시안태평양상담치료센터(APCTC)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서울백제병원, 한국방송대 재직 후 현재는 호연심리상담클리닉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
저서로는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사랑할 때까지 헤어져라》, 《숨은 분노의 반란》,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서른다섯의 사춘기》,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분노 스스로 해결하기》, 《은근남 카운슬링(공저)》, 역서로는 《분노 내려놓기: 마음챙김과 연민을 통한 분노치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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