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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초보 투자자' 4월 독서모임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조엘 그린블라트 | 안진환 옮김

알키 2011.06.05

 

 

 


교보북살롱 이철혁 호스트님의 '현명한 초보 투자자' 모임 후기입니다.


저번 모임에 이어 4월 모임도 역시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주식의 흐름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 호스트님께서 돈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셨는데, 돈을 버는 과정에서도 위험에 처하지 않으려면 대비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특히나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날 때는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것 보다 그 내용의 본질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다. 혼자서 책도 읽고 나름의 공부도 해보았지만, '초보 투자자'도 되지 못한 나에게는 어려운 내용이 참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모임을 알게 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전리뷰에서는 주식의 본질부터 이러한 책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점,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 fact 체크의 중요성 등을 다뤄주셨다. 저번 모임의 내용도 다시 간략하게 설명해주어 복습도 됐다!

이번 모임에서 들은 내용 중 가장 유용했던 정보는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구분이다. 주식에 관심을 갖고 나서 더 혼란스러웠던 적이 많다. 누구는 지금 이슈가 되는 종목을 권하고, 어떤 사람은 주식은 단타를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하고, 가치를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단순히 사람마다 전략이 다르겠거니 막연하게 추측만 했다. 이제는 투자자와 트레이더라는 포지션이 있고, 그에 따라 구사하는 전략이 다르다는 걸 알고나니 내가 겪었던 혼란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 모임 이름에도 언급됐듯이 '현명한 초보 투자자'가 되기 위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쉬운 비유로 비슷한 이야기를 반복하던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은 마지막에 가서 갑자기 복잡한 내용이 등장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설렁설렁 넘어간 부분을 호스트님께서 재무제표를 통해 하나씩 설명해주셨다. ROC, ROA, ROE의 차이를 알려주시니까 마법공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인지 어설프게나마 깨달을 수 있었다. 이름과 가격, 그리고 느낌으로 주식을 봤던 나에게는 재무제표를 보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다.



아쉬웠던 점이 하나는 비가 점점 거세지면서 빗소리에 묻혀 서로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멤버님들은 4월 모임을 통해 어떤 점을 느꼈는지 궁금했는데, 떨어져 앉은 분들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없었다. 다음번 모임 때는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물론 호스트님이 말씀하신 각자가 발견한 시그널을 다 같이 공유하는 건강한 투자클럽이 만들어지는 날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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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령 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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