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벤트]물의 살인

 

용의자는 다수인데 결정적인 단서가 없다. 배후에서 수사를 흔드는 자는 누구인가? 

 

-탈출한 연쇄살인마의 흔적이 엿보이는 살해 현장! 살인마의 귀환인가?
수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범인의 트릭인가?
-전 세계 20여 개국 출간!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프랑스에서만 46만 부 판매!

 

지적인 형사와 천재적인 용의자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기대되는 신간소설 <물의살인> 서평이벤트가 오픈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응모기간:7/21~7/26
*당첨발표:7/27 (개별연락)

*1~2권중 1권만 서평이벤트 도서 제공
*서평 작성 기한:도서 수령 후 2주 이내
*인원:10명
*응모방법: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 네이버 카페 '서평 인증' 게시판에 서평 작성 
2. 개인 SNS에 업로드 후 교보북살롱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베르나르 미니에는 세관에서 일하다가 50대에 첫 장편 《눈의 살인》을 발표하며 늦깎이로 데뷔한 작 가이다.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산맥 근처 베지에에서 태어났고, 인근 몽레조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녔다. 주로 고향인 피레네 산맥 인근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쓰고 있다. 늦은 데뷔였지만 중단편 소설 을 습작으로 써오면서 쌓은 실력이 탄탄해 첫 소설 《눈의 살인》부터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 았다.

 

《눈의 살인》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코냑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고,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자 국에서만 46만 부가 판매되었고, 프랑스 M6 방송국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어 TV시리즈 부문 최우 수상을 수상했다. 베르나르 미니에는 데뷔작의 성공과 함께 일약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고, 매년 한 편 씩 새로운 소설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판 스티븐 킹으로 불리기도 하는 그의 소설은 음산한 분위기 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독자들을 스릴과 서스펜스 넘치는 소설의 세계로 이끈다. 《르 몽 드》 지는 그의 소설을 ‘추리소설과 정신분석학의 화학적 결합’이라는 말로 찬사를 표한 바 있다. 《르 피 가로》 지는 ‘지금껏 베르나르 미니에와 비슷한 작가는 없었다.’라는 말로 그의 소설이 매우 개성 있고 독창적이라고 극찬했다. 빼어난 심리묘사, 사회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 치밀하고 생생한 배경 묘사는 베르나르 미니에가 독자들을 소설 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비결 가운데 하나이다.

 

엽기적 살해현장 주변을 맴도는 연쇄살인의 그림자!

 

대학도시 마르삭의 한 고급주택가 저택 욕조에서 온몸이 밧줄로 결박당한 여교사의 사체가 발견된다. 온몸을 밧줄로 결박당한 사체의 목구멍에 풀이 켜진 손전등이 끼어 있고, 정원의 풀장 수면에는 19개의 인형이 떠있다. 온통 집안 가득 볼륨을 최대한 높인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이 울려 퍼진다. 약에 취해 정 신이 혼미한 청년이 현장에서 체포된다.

 

세르바즈 경정은 과거 한때 학창시절을 보낸 추억의 현장인 마르삭으로 출동해 수사에 착수한다. 잔 인하고 엽기적인 살인, 집안 가득 울리는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 물 위에 떠있는 인형들은 범인이 나름 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의도된 연출로 보인다. 사건현장을 둘러본 세르바즈 경정은 2년 전 겨울에 치 료감호소를 탈출한 스위스 출신의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가 평소 말러의 음악을 즐겨 듣고,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사건현장을 특유의 방식으로 연출해놓는 방식 때문이다. 쥘리 앙 이르트만은 치료감호소를 탈출한 이후 단 한 번도 세상에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프랑스의 특수반 을 비롯해 각국 경찰이 쥘리앙 이르트만을 체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검거에 나섰지만 하나 같이 실패했다. 연쇄살인마의 귀환인가, 아니면 수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트릭인가?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박사와 비견되는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이 《눈의 살인》에 이어 다시 세르바즈 경정과 2차전을 벌인다. 한편 살인현장에 남아 있던 여교사의 제자 위고, 피해자와 은밀한 만남을 해온 국회의 원 폴 라카즈, 여교사와 오랜 친구이자 한때 연인이었던 반 아케르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저마다 살인동 기와 혐의점이 있지만 결정적인 단서가 드러나지 않는다. 용의자들을 중심으로 전개해오던 수사는 끝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면서 점점 더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든다.

 

소설의 배경이 되고 있는 피레네산맥 인근 지역은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고, 아름다운 숲과 호 수, 짙은 안개, 계곡을 흐르는 물, 호수와 숲 언저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유명한 곳이다. 작가는 그 지역 출신답게 실제로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숲길, 불길한 느낌을 자아내는 먹구름, 천둥과 번개, 쉴 새 없이 퍼붓는 비는 이 소설의 또 다른 배경이다.

 

툴루즈 근처인 마르삭 주민들은 학생, 교수, 교사, 기업간부, 은행가, 여객기 조종사, 의사 그리고 툴 루즈 소재 항공기술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르삭고교의 에콜노르말 준비반은 주변 지역에서 가장 머리 가 좋고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거치는 엘리트코스이고, 세르바즈 경정을 비롯한 다수의 등장인물들이 거쳐 간 코스이다. 세르바즈 경정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익히 잘 아는 도시, 오래전 이야기 로 치부하고 싶지만 한시도 잊을 수 없었던 과거의 연인 마리안, 그녀를 유혹해 빼앗아간 학창시절 친 구 반 아케르와 뜻하지 않게 조우한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탄탄한 구성, 강렬한 인상을 주는 등장인물들과 생생한 심리묘사, 실감 나는 대사가 장점인 베르나르 미니에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소설이다.

 


작가소개

베르나르 미니에 Bernard Minier

프랑스 베지에에서 태어났고, 몽레조 등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 근처 도시들에서 자라나고 수학했다.

세관직원으로 근무하며 단편과 중편소설을 써오다가 2011년 장편소설 《눈의 살인 Glacé》을 발표하면 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데뷔작인 《눈의 살인 Glacé》은 코냑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고, 프랑스 M6텔 레비전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최우수 TV시리즈상을 받았다. 현재 파리 교외 지역에서 거주하며 여섯 편의 장편소설을 출간했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개성이 뚜렷한 인물 들, 생생한 대화,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그의 소설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물의 살인 Le Cercle》은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 한 작은 대학 도시 ‘마르삭’에서 발생한 여교사 살인 사건을 다룬다. 《눈의 살인 Glacé》에 이어 마르탱 세르바즈 형사가 다시 사건 해결을 위해 소환돼 어느 한 비극적인 사건에서 비롯된 연쇄살인의 비밀을 파헤친다.

주요 작품으로 《눈의 살인 Glacé》, 《자매 Soeurs》, 《밤 Nuit》, 《빌어먹을 이야기 Une putain d'histoire》, 《불을 끄지 마 N'éteins pas la lumière》가 있다.

 

옮긴이 성귀수

음절배열자, 번역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집 《정신의 무 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 ‘내면일기’ 《숭고한 노이로제》를 펴냈다. 폴 발레리의 《바람이 일어난다! 살아야겠다!》, 니콜라 위르토의 《방귀의 예술》, 코뵐라르트의 《빛의 집》, 앙리 코뱅의 《막시 밀리앙 헬러》, 디누아르 신부의 《침묵의 기술》, 알렉상드르 졸리앙의 《왜냐고 묻지 않는 삶》, 아폴리 네르의 《내 사랑의 그림자(루에게 바치는 시)》, 래그나 레드비어드의 《힘이 정의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 장 퇼레의 《자살가게》, 모리스 르블 랑의 《아르 센 뤼팽 전집》(전20권), 수베스트르와 알랭의 《팡토마스》(전5권), 조르주 바타유의 《불가능》 등 백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4년부터 사드 전집 제1권 《사제와 죽어가는 자의 대화》를 기획, 번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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